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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장은 정말 다녔다가,
맘대로 쉬었다가, 무한 반복!
친구들은 헬스장 유니세프라 부릅니다.
살을 못 빼면서 갖다 바친 돈만 많다고,
자선사업가냐며 놀림받아도 살이 더 찔까 봐 불안해서ㅜㅜ

헬스장도 3일 다니면 내 의지를 꺾을 만큼
충분히 지겨워지는데 뭐 재미난 운동 없을까? 해서
미친 듯이 검색하다가 귀하게 발견한 
황금동 범어동 가까운 점핑&PT

상담받으러 들어갔더니
사람들이 막 수다만 떨고 있길래
‘운동은 안 하나?’했는데
운동 타임이 있더군요ㅎㅎ
다들 친하게 지내는 모습들이 신기했어요!
일반 헬스 다녀봐도 본 척도 안 하는데ㅎㅎ

운동 타임이 시작되면 미친 듯이 뛰십니다ㅋㅋ
점핑 타임도 있고,
체력에 따라서 PT도 받고,
스트레칭도 길게 합니다.

저는 점핑 얕봤다가 죽을 뻔했어요ㅋㅋ
다른 건 하지도 못하고 내려왔습니다.

상담받으면서 여러 가지 얘기를 들었는데
식단도 적고 칼로리 관리도 받으면서 
연예인이 된 기분입니다.

주말에 먹은 건 적고 싶지 않지만ㅋ
혼내지 않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
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요^^

개인적으로 PT운동과
동작을 더 배우기도 하고,
엄청 유연하게 코치님들이 다 바쁘셔요^^

코치님들끼리 삐걱거리는 건
본 적이 없어요^^

운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
식단이라는 것도 알려주시고,
운동 후에 체지방도 타지만 근손실을 
보호하는 게 중요하다고 단백질 쉐이크도 
한 잔씩 타 주세요^^

회원분들 이름이 나와도 되나?
각자 어떤 타임에 올 지
예약을 우선으로 하시고,
그 타임에 알맞은 운동으로 밀착관리해주십니다.

참 신기한 곳이에요!
코치님과 회원끼리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은
가 본 적이 없고,
코치님들끼리, 회원들 간에 돈독한
아지트 같은 느낌이 듭니다.

코로나 때문에 못 갈 때도 정말 아쉬웠어요ㅜㅜ
일 마치면 빨리 운동 가고 싶은 마음뿐!

저도 상담하고, 무료 체험하고
시작해야겠다고 맘먹었거든요?
잘 맞으실지 상담 한 번 받아보시고,
무료체험도 한 번 해보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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