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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를 대표하는 산은 팔공산과 앞산이 있는데,
앞산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
오르는 곳입니다.

간단히 오를 수 있지만,
또 그렇게 간단치 만은 않은
그런 곳이죠ㅎㅎ

처음 엄청난 경사에 종아리가 아플 정도!
그다음은 계단 지옥이 펼쳐지죠ㅋㅋ
조금씩 쉬면서 올라가면
50분 정도 걸리는데
앞산을 찾는 엄청난 이유는 
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보상 때문입니다.

엄청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
대구의 불빛들!
꿈꾸는 듯한 전망!

대구의 랜드마크 83 타워와
새롭게 생긴 동성로 스파크의 대관람차까지 다 보여요!
마치 야간에 비행기 탄 느낌입니다^^

아쉬운 점이 있다면
사진으로 담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.
100분의 1도 안 담김.
하지만 그래서 또 오르는 매력이 있겠죠?
내려올 때도 경사 때문에 좀 힘들어요ㅜㅜ
다음 날 종아리도 좀 아픔.

아픔이 잊히는 날 또 가겠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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