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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지나가면서 

사람들이 줄 서 있는 건 봤어요.

그런데 식당? 카페?

그럴만한 건물이 없는데???


가보니까 예전엔 주택이었더라고요.

주택을 고쳐서 예쁜 카페로^^

북촌같은 그런 느낌*^^*

 

 

밖은 마당,

1층은 카운터와 바, 작은 테이블,

2층은 방들과 테라스,

3층도 방들


프라이빗하게

방 하나씩을 차지할 수 있어서

자세도 편하게 앉아서

휴식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죠^^


커피맛도 엄청 좋았어요.

산미는 별로없는 깊은 맛인데,

제가 이런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

엄청 좋더라고요.


피낭시에도 정말 맛있었는데,

크기가 작으니까

살짝 비싸게 느껴지네요ㅎㅎㅎ


또 놀러가고 싶어요^^

오늘처럼 비오는 날에

방 하나에서 빗소리 들이면서

커피 한 잔 하면서

앉아 쉬고싶네요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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